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밀리 스튜어트 (문단 편집) == 캐릭터 소개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mily_stewart_01.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mily_stewart_02.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mily_stewart_03.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mily_stewart_04.pn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mily_stewart_05.png|width=100%]]}}}||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댄스 타입 및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프린세스 타입으로 등장하는 아이돌이다. [[야마토 나데시코]]를 꿈꾸는 영국인 소녀. 전반적으로 [[와패니즈|일본 문화에 심취한 서양인 개그 캐릭터]]의 클리셰를 따온 캐릭터다. 여기까지만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와패니즈 속성 캐릭터 같지만… 라이브 중 정좌를 하질 않나, 말할 때 모국어인 영어를 쓰면 상스럽다며(…) 안 쓰는 걸 넘어 나름대로의 대체어, 주로 한자어를 사용하는 독특한 말버릇이 특징. 대표적으로 아이돌을 '야마토 나데시코'라고 부르며, 이 밖에도 [[프로듀서]]를 그대로 번역해서 시카케닌(仕掛け人)[* 직역하면 만들어주는 사람이란 뜻이 맞긴 한데……사실 이 단어는 은유적인 의미로 '''암살자'''나 '''살인청부업자''', 즉 '''[[히트맨]]'''이란 의미로 더 자주 쓰인다. 혹은 '''배후에서 조종하는 흑막'''이란 의미로도. 때문에 프로듀서 입장에선 어쩐지 듣기 기묘한 단어(…) 한국의 P들 사이에서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번역하는데 그냥 시카케닌이라는 일본어를 그대로 쓰거나, 혹은 후자의 의미를 살려서 '제작자님' '지도자님' 등으로 번역한 게 많이 보인다. 밀리시타 국내판에서는 '''관리자'''라고 번역했다. 사실 프로듀서가 아이돌의 컨디션, 공연과 방송 스케줄 등을 체크하고 관리하는걸 보면 국내판의 번역이 틀린 건 아니다.][[사마]]라고 부른다. 이 외에도 라이브, 스테이지, 팬 같은 아이돌 활동에 필수적인 외래어들도 전부 일본어로 바꿔 쓴다. [[http://m.dcinside.com/board/theaterdays/2644598|에밀리어 모음]] 그래도 가끔 들뜨면 Wow! 등의 감탄사가 튀어 나오기도 한다. [[그리마스]] 시절에는 게임이 진행될수록 에밀리의 일본 문화 지식이 인플레(…)되는 바람에 '일본인들보다 일본을 잘 안다' 같은 이미지가 생기는 바람에 혼동이 왔지만, 어디까지나 원래 캐릭터성은 '일본 문화에 심취해서 일본을 살짝 오해하고 있는 외국인'이 맞다. 일례로 아이돌을 '야마토 나데시코'라고 바꿔 부르는 것이 그리마스 시절에는 에밀리가 나름의 대체어로 쓴 걸로 여겨졌는데, [[밀리시타]]에서 에밀리 개인 커뮤를 보면 신사에서 라이브를 하는 아이돌을 보고서 '저분은 뭘 하시는 분이냐'고 물었다가 아이돌이라는 대답을 듣자 '''아이돌=일본 전통 무용을 하는 직업=야마토 나데시코'''라고 착각해서 아이돌에 지원했다는 동기를 들을 수 있다. 일본쪽에는 '영미권은 아이돌이라는 단어를 연예인을 뜻하는 의미로 쓰지 않는다'는 상식이 퍼져 있는데[* 이 점은 사실이다. idol star 혹은 teen idol 이라는 단어를 써야 일본&한국에서 쓰는 아이돌과 같은 것을 연상하고, 그냥 idol이라고 하면 말그대로 '우상'을 떠올린다.] 그것을 활용한 설정인 듯. 성격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편인데, 툭하면 신발 벗고 맨발로 정좌하려고 하거나 수행을 위해 산에 들어가 단식을 하려 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하는 게 13살 어린애답다. 영국에서 일본전통무용을 배울 때 일본어도 공부했기에, 일본어 실력은 수준급이며 예의바르고 정중한 말투를 쓴다. 연하에게도 존댓말 사용. 영어를 일부러 안 쓰기 때문에 에밀리의 솔로곡인 '미소의 날([[微笑み日和]])'과 '너만의 조각([[君だけの欠片]])', '꽃의 가락([[はなしらべ]])'의 제목과 가사에는 영어가 하나도 쓰이지 않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평소 말할 때나 노래부를 때에만 한정(?)되는 것이고, 아이돌 업무로 인한 연기 등에 나올 땐 '''그런 거 없다'''. 맡는 배역에 따라 대사에 들어가는 외국어들도 문제없이 소화하며, 심지어 <아이돌 히어로즈>에서는 영어가 뒤섞인 데다가 말끝마다 쓸데없이 가타카나를 넣어 영어권 스타일의 발음을 드러내는 등[* 한국으로 치면 "내 공격을 피하danny 참 대단하군yo!" 하는 식의 대사를 떠올리면 편하다.] 전형적인 일본 창작물의 외국인 개그 캐릭터 말투를 연기해냈다. [[https://youtu.be/BhkCz7RrVeg|밀리마스 4주년 기념 애니PV]]의 "Hello, 미스 코토하?" 등. 그리마스 시절부터 저런 역할을 하는데 에밀리는 불만이 없냐고 종종 말이 나왔던 부분인데, 밀리시타 개인 커뮤에서는 에밀리가 그것에 대해서 은근히 불만을 품고 있어서 프로듀서와 상담을 하는 내용이 나온다. 에밀리의 싸인은 그녀의 취향답게 붓글씨로 쓰고, 패랭이꽃 도장을 찍는다. 패랭이꽃은 밀리시타의 에밀리 첫 SSR 의상에도 등장한다. 규중 아가씨 이미지의 [[시죠 타카네]]와 얽히는 일이 많고, 또 [[모가미 시즈카]][* 흑발에 [[히메컷]]이라서 캐릭터 디자인만 놓고 보면 오히려 후술할 시라이시 츠무기보다도 더 일본풍에 가깝다.]를 전통 일본미인상이라면서 동경하고 있다. 아미마미가 부르는 호칭은 '나데시코(なでしこ)'. [[밀리시타]]에서는 일본 전통 분위기를 풍기는 아이돌인 [[시라이시 츠무기]]와 함께 나오는 스토리가 많다. 츠무기의 메인커뮤가 첫 접점. 이 커뮤에서 츠무기를 에밀리가 칭찬하고 동경한다고 말해주는데, 첫 센터의 부담감을 느끼고 있던 츠무기는 맘에 없는 까칠한 반응을 해 버리고… 결국에는 서로 터놓고 이야기한 후 화해하게 된다.까칠하고 솔직하지 못한 성격과 솔직한 치유계 성격 아이돌의 조합은 치하야-야요이 나 시즈카-세리카의 관계성과도 비슷하다. 메인커뮤 이후로 에미츠무(エミつむ)조합이 2차창작에서도 많아졌다. 이오리를 '이오리님'이라고 부르는데, 이건 처음 만났을 때 이오리가 그렇게 부르라고 한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 이오리는 이제와서는 조금 부끄러워하지만 에밀리는 여전히 이오리님이라고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